- Post in | 사랑하기/사색
- Post at | 2011/11/16 10:17 | by Ciel Noir
내가 바라는 것
이 노래처럼.
뮤비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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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제야 사춘기가 오는 모양이야.
어쩌면 이제서야 철이 들려는 건지도.
요즘들어 복잡한 생각을 자꾸 하게돼.
미래에 대해서... 내 직업에 대해서.
나라는 존재의 정의는 하나님 이외엔 할 수 없어.
나머진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그것은 나의 일부일 뿐.
사랑의 종류(펼침)
또다른 사랑의 스타일 분류(펼침)
이렇게 미칠듯이 사랑하는데, 그런데..
행복하기만 하고 싶었는데,
괴로워서 울고싶어.
정말 이 괴로운게 또... 생각나 버렸어.
앞으로도 계속 날 괴롭힐텐데.. 잊고 싶었는데..
더이상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
잊을수는 없겠지만, 생각을 안 할 수는 있겠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면,,
사랑하면 괴롭고, 사랑하지 않으면 괴롭지 않아. 그리고
사랑하면 외롭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면 외로워.
너라면 뭘 선택할래?
난 뭘 선택했을것 같아?
있잖아.
난 정말로 바보라서..
사랑하기를 선택하고서도 괴롭지 않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언젠가, 그렇게 될거라고 꿈꿔.
언제나 그랬듯이... 남들이 가능성이 없다 하는 그런 꿈...
내게는 그런 꿈이 몇 개나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루어 지리라 소망하면서...
지금은 그런 어쩌면 헛된 꿈이라 해도.. 그런 꿈을 꾸고싶어..
사랑한다.
처음엔 그게 사랑인지 뭔지도 모르고 사랑을 했어.
그러다 그 바보는 어느새 그게 사랑이라고 믿게 되었어.
그리고 곧, 이 바보녀석은 여기저기 벽에 부딫혔어.
자신이 사랑이라 믿는 방향을 향해 앞뒤 안보고 달렸거든.
벽에 부딫혀서 때론 아프고, 때론 좌절하고, 때론 후회했어.
벽에 부딫힐 때마다 괴로워했어.
그러자 만나는 사람들 마다 바보에게 충고했어.
"그 길은 네 길이 아냐. 돌아가", "그렇게 힘든 길을 왜 가려고 하니?"
하지만, 바보는 그 말을 듣지 않았어.
정말로 사랑이라고 믿고 있었거든.
이 바보가 사랑을 하는 데 응원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바보는 '그래도 하나님은 알아주실거야'라고 믿어버렸어.
원래 이 바보는 솔직했어. 거짓말을 못했어. 언제나 숨김없이 말하곤 했지.
그게 여러가지 화를 불러왔었어.
인간관계, 가족관계, 심지어 그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까지도 부서질뻔 했어.
바보는 정말 외롭고 서러웠어.
하지만 그 바보는 자기가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가 가는 길마다 벽으로 막혀있어도
억울한 일을 당해도 화나는 일을 당해도
사랑이라 믿는 그것 하나때문에 이겨냈어.
지금까지 바보는 사랑을 향해 달리다가 많이 벽에 부딫히고 괴롭고 슬프고 외로웠어.
그래서 필사적으로 길을 찾아 해맸어.
절대 사람들 말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거든.
하지만 더이상 벽에 부딫히고 싶지도 않았고, 아프고싶지 않았어.
그렇게 찾아낸 길은...
바보가 보기에도 너무나 초라하고 힘들고 멀어 보이는 길이었어.
그 길로 가려면 바보가 원하고 바랐던 것들을 포기해야 했어.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사랑이라 믿는 그 길이 옳다고 생각해.
그 길 끝엔 행복이 있을거라고 굳게 믿고있어.
자신이 사랑을 하면 언젠가 행복이 찾아올 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어.
천하의 바보같으니라고.
오늘도 그 바보는.. 벽에 부딫혔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겨우 그것뿐인데... 그것조차 막혔다.
정말, 많이 서럽다.. 오늘은...
푸하하하하 이뇨석, 보기 좋다!
좋아 계속 이런식으로 극복하고, 유지하는거야!ㅎㅎㅎ
내가 너무 가끔와서 좀 마니 미안하네만..
당췌 이노무 블로그는 어떻게 구성되고 방명록 같은건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다 ~_~
어려워어려워 -_- 유전자 공부하는거 보다 어려워 +_+ㅋㅋㅋㅋ
나도 조금씩 지친다고...ㅠㅠ
혼란스러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어지러워.
아무리 어려워도 블로그가 유전자보다 어려울까.
방명록은 맨 위에 Guestbook이라고 있자녀 =ㅁ=
그리고 저는 끝내 찾지 못했답니다. 아니, 놓았지요.
그렇지만 그 기억은 추억이 되어 지금도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아,
가끔씩 술자리든 파티든 밤새우기든 이야깃거리에 즐거움을 보내주고 있지요.....응?!
포기하면 편한 것 같기도.
힘내삼.
아빠가 이젠 죽을 드신다^-^ 그것만으로도 난 기뻐, 며칠있으면 밥도 드실 수 있을거 같아
ㅎㅎ..꽤 뿌듯해 아빠가 점점 나아지시거든..!!
그리고, 어젠 샤워도 할 수 있었고, 면도도 하셨고 두피에 난 상처때문에
염색은 못하게해서 못해드렸어, 어차피 암모니아냄새도 싫었지만..
말끔해지고 나서 씩 웃으시면서 "어때 아빠 아직 안죽었지?"라고 하셨어,
내 성격은 아빠를 참 많이 닮았나봐ㅎㅎ
내 걱정 많이 했구나?
미안해^^ 하지만, 나 정말 많이 괜찮아졌어.
아직은 공부도 신경써야하고 아빠도 신경써야 하고 해서
내 생활중 극히 일부가 오빠여야만 하지만, 마음속엔 아빠만큼이나 큰 거 알고있지?
미안~마이달링ㅋㄷ
아침마다 핸드폰을 샥~하고 열면 와있는 문자덕분에 기분이 좋아,
오빠가 항상 웃는 문자만 보내주면 좋을텐데,
내 걱정은 그만 하셔도 되니까요~ 나도 이제 곧 성인이잖아.
공식적으론, 물론 지금은 오빠보다 훨~씬 어른같지만말이야ㅎㅎㅎ(농담)
무튼..각설하고^-^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내 스스로보다 내 자신을 더 사랑해줘서말이야.
정말 다행이야. 아버님이 빨리 회복을 보이셔서.
네가 기쁘다니 나도 기분이 좋네.
아버님 성격도 쾌활하실것 같아. 만나뵈면 좋겠다. ㅋㄷ 실제로 뵈면 덜덜덜 떨지나 않을까? ㅋㅋㅋ 딸을 제게 주십시오! 같은거 꺼내지도 못할껄?
네 걱정이 많이 될 수밖에. 네가 그렇게 아버님 걱정을 했는데 연락도 없지, 또 고민거리도 생기는 바람에 머리는 터질것 같지, 문자는 뭐라고 보낼지도 모르겠지.. 암튼 복잡했어.. /ㅅ/
네 생활이 무지하게 바쁘다는 것도 알지만, 문자 한 통 못쓰게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면,, 그건 또 내 걱정이 될 거야. 과로할까봐.
너도 이제 곧 성인이네. 대학에 가면 그땐 정말 자기 일에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하는 때가 되지. 네가 누나같지만, 아직 미성숙한 모습도 있어. 내 동생과 같은 나이잖니. 물론 앞으로 더 멋진 내사랑이 될 테지만.
넌 정말 멋진 사람이 될거라고 확신해. 지금도 성숙했지만, 네 자신이 더욱 성숙해진다면.. 그럼 난 더 애같아 지는 건가? ㅡㅅㅡㅋ;;
^_^ 네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렴. 나도 내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을 게을리 할 수가 없어져서말야, 네가 더욱 사랑해 줘야 할 거야.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대. 그런 말이 있더라구. 그래서 난 나 자신을 더 사랑해주기로 했어.
사랑해 달링, 넌 뭐든지 잘 할 수 있어.
그 행복한 시간이 꿈이라면 정말 깨기 싫었을거야.
그리고 깬 후엔 허무했겠지.
하지만, 지금은 현실이야.
그 행복한 시간도 현실이었고,
앞으로 지내야 할 막막한 날들도 현실이야.
정말,
꿈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행복한 시간이
빨리 다가왔으면...
저처럼 꿈을 기록해보시는 건 어떠시련지. 꿈처럼 현실이 아름다운 건 아니지만, 현실도 그리 나쁘진 않답니다. 어자피 기다릴 시간이라면 차분하게 다른 일로 마음을 메꾸며 살아가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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