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 대학가야한다고 설레발치고 공부하기로 한게 언젠데 아직도 이렇게 놀고만 있는지.
목표. 살면서 목표 같은거 생각 안한지가 얼마나 됬는지. 수능성적에 목메이던 고등학교 그 지옥이 왜 그리운지.
사랑.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거 맞는지.
컴퓨터. 이놈이 날 유혹해서 내가 뭘 할수가 없네. 모든 일의 원흉이 이녀석이랄까. 버려버려야 되는건지.
체력. 국력이라는 이게 얼마나 부족하냐 하면... 하루 일하고 나면 지쳐서 매일 집에서 존다. 11시간을 자도 왜 졸린지.
공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다 잊어버려서 처음부터라 해도, 중학교껀 좀 아닌거 아닌지.
나 성인 맞는지.
왜 이리도 자기 앞가림을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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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사라지면 약 두가지의 고민이 해결되겠군(...)
님은 천재삼!
커...컴퓨터를 없애버리면... 되는거지...
...=_= 가능하려나